1948년 발행된 초판본에 비해 1955년 발행된 또다른 최초 초판본은
당사에서 광복 70년 및 국어교과서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고자
원형 그대로, 세월의 흔적을 당시 제작한 동일한 제작방법으로 복제한 것입니다.
동 시집의 표지는 6.25 전쟁 직후 열악한 종이로 제작된 시집으로서
현재 남아있는 원본이 공기중 산화(나뭇잎처럼 으스러짐)가 급속히 진행되어
몇년 안에 아쉽게도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위기의 안타까운 시집입니다.
< 매일경제 : 2016.01.16>, <연합뉴스>, <중앙일보> 12개 방송 등 매체 뉴스
* 복제본 : 각종 선물용, 홍보용 및 기업체 기념품, 생일선물용 등으로 인기 ~
윤동주, 김구 정신, 초판 원본 고스란히 복원해죠~ - 옛 책 복제 기술자 전갑주
- http://me2.do/Gcgy8djt : 클릭
한국전쟁 이후 품질이 열악한 지질로 만든 윤동주 시집 1955년 초판본은
향후 10년 정도면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의 책이다.
공기 중 산화속도가 워낙 빨라 나뭇잎처럼 으스러짐 현상이 심각해 원형을 보존한다는
차원에서 옛책 복간(복제)전문 제작 기술자 <전갑주>가 책의 먼지와 낙서까지 복원했다.
1947년 <한글판> 최초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 등 40책 복간함 : 상기 보도자료 참고(클릭)
< ** 교육박물관 김예슬 학예사 추천 >
대한민국 대표 장인 옛책 복제기술자 메이커 <전갑주>가 만든
한국교과서주식회사 초판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시> 원본 복제본은
타 출판사 것과는 차원이 다른 명품이다.
전국의 박물관과 전국의 매니아 소장가들이 제일 먼저 전갑주가 제작한 것을
콜랙션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초판 원본책에 더 부가하지 않고 원본 페이지 그대로 출판했는지?
발행 당시 세로쓰기 활자체에 그 당시 재질의 종이 질감, 미세한 먼지,
앤틱한 옛 색상까지 모두 100% 재현했는지?
특히, 시간이 흘러도 중고 헐값이 아닌 소장품으로서 소장가치가 있는지?
전갑주가 제작한 <한국교과서주식회사> 복간한 상기 복제본은
그 어느 누구도 똑같이 그 제작의 노하우를 흉내낼 수 없다고 한다.
세상에 출시되자 제일 먼저 전문 매니아층과 박물관 학예사들이 구입
하였고,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3배 가격인 5-6만원에 거래되는 등 명품의 진가를
보여준바 있다.
시간이 흐르면 더 가치가 빛나는
초판 윤동주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시> 전갑주 복제본을
소장하기를 추천한다. - **교육박물관 김예슬학예사 -
* 제주교육박물돤, 충북교육박물관, 여주시립박물관, 강릉시립박믈관,
거제민속박물관, 국립박믈관, 경인교육대, 광주교육대 등 482개 기관
에서 구입함.
* 100년 이상 된 옛 한지로 인쇄된 도서는 사실상 100% 재현 복간이 불가능하다.
최근 모든 언론들의 칭찬과 전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끈 베스트셀러인 <훈민 정음해례본>
복제본(정가 25만원)은 실제적으로 원형 5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이해된다.
- 본문 인쇄는 전통 한지 평량 30그램 전후의 것으로 한 장씩 수작업으로 인쇄해야함에도
인쇄의 편리성과 대량생산을 위해서 자동 인쇄기에 적합한 80그램 이 상의 것을 사용함으로써
표지처럼 본문이 지나치게 두껍다.
- 제본방식에 있어서 5침안정법이 아닌 4침안정법으로 했으며,
송곳을 사용하지 않고 드릴 천공기를 사용해서 천공(4미리정도)함으로서
표지의 구멍이 확연히 흉직하게 드러나 있다. (실지 인쇄, 제본소 생산 : 4천부)
- <전갑주>가 발행한 한지 옛 책 17세기 한석봉 천자문 복제(영인)본과 비교분석
구 분 |
전통
제작방법 |
훈민정음해례본
복제본 (**문고) |
한석봉 천자문
복제본 (전갑주) |
1.본문
인쇄 |
한지평량 |
35그램 전후 |
- 80그램 |
- 35그램 |
인쇄방식 |
수작업 |
-자동인쇄기 |
- 수작업
35그램은 옵셋 매엽인쇄 불가함 |
2.제본 |
제본방식 |
5침
안정법 |
4침 안정법 |
5침안정법 |
천공 방법 |
송곳
3미리이하 |
드릴 천공기, 자동
5미리 천공함 |
송곳, 수작업
3미리 천공함 |
제본 실 |
3미리 실 |
직경 4미리 실 |
3미리 실(염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