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이 탄생시킨  HOT ISSUE?  전쟁문화유산 자료 !!!

대구지역 중심의 戰時 문인들과 육·해·공군의 從軍作家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戰時文學을 탄생시켰다. 피난 중에도

임시 천막학교(교실)에서는 戰時 교과서와 3학기 교과서, 戰時 방학책으로 공부했다.

포탄피로 만든 학교종이 수업시작을 알렸고, 졸업식에는 두루마리 송사, 답사

연설문을 재학생 및 졸업생 대표가 읽을 때면 선생님도 눈시울을 적셨고,

피난시절 노천 졸업식은 그야말로 눈물 바다였다.

6.25전쟁 중 이 땅에 찾아온 미교육사절단(1951~53)에 의해

최초 교육과정이 도입되었고, 전시 중인 1952년에는 한시적으로 국민학교

4.5.6학년 학생들은 3학기제 수업과 교과서로 한 때 공부했다.

6.25 전쟁의 치열한 현장의 전쟁 만화책과 심리전 戰時·반공 포스터와 삐라,

참전 유엔군의 귀향 손수건, 스카프 기념품, 한국전 참전 군인과 기자, 전시문인,

종군작가의 종군기· 취재기· 포로체험기, 그리고 6.25 참전 북한군과 중공군 戰時 참전 생활사자료,

국내외 비공개된 한국전쟁 세균전? 비밀문서 등을 통해

지난날 치열했던 6.25전쟁의 아픔과 고통을 기억하고,

남북분단 70주년을 돌이키며, 남북통일을 염원한다.

▬ 6.25 피난시절 피난천막학교와 교실(부산피난시절 실물자료) 탄생

▬ 6.25 戰時 中 戰時文人•從軍作家의 戰爭文學 탄생

▬ 6.25전쟁 戰時生活 戰時교과서와 戰時放學生活 戰時 방학책 탄생

▬ 6.25 戰時 中 최초 도입된 3학기제 수업과 교과서 탄생

▬ 6.25전쟁 후 정권체제 유지용 반공•승공•애국교과서 탄생

▬ 6.25 戰時 中 美교육사절단의 교육원조로 우리나라 최초 교육과정 도입

▬ 6.25 전쟁 중심의 전쟁 ART (전시 만화책, 전시 포스터, 전시 삐라)

▬ 6.25 戰時文人•從軍作家•참전군인의 종군기·취재기·포로체험 기록물

▬ 북한군과 중공군 6.25 참전자료 및 유엔군 참전 귀향 기념품

▬ 6.25전쟁 세균전? 비밀문서(영국 생화학자 조지프 니덤단장)

▬ 6.25전쟁 좌절과 고통의 戰時생활사 및 戰時대중가요 탄생